오후 10시 55분, 과제 마감까지 정확히 1시간 5분 전.
어제 전공 과제 있었던 것 같은데
아 저번주였나... 기억도 안 나고 하기 싫다
길동이는 아직 한 줄도 쓰지 않은 레포트를 앞에 두고 노트북을 열었다.
내가 아까 노트북 충전을 해놨었나...
이따가 노트북 충전해야겠다.
“하기 싫으니까 일단 하기 전에 책상 좀 먼저 정리해야겠다.”
내 책상은 치운지 얼마나 됐지
되게 더러웠던 것 같은데
먼지도 닦고, 어질러진 펜도 정리하고, 커피도 가져왔다.
커피 기프티콘 받은 거 빨리 써야 되는데...
스타벅스 거였나? 내일 학교 끝나고 들려서 거기서 공부 좀 하다 갈까
한결 깨끗해진 책상을 보니 집중이 잘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내 책상은 치운지 얼마나 됐지 되게 더러웠던 것 같은데
그다음 과제할 때 듣기 좋은 집중 플레이리스트를 찾다 보니 유튜브 알고리즘에 빠졌다.
아 아까 플레이리스트 하나 만들어 놓으려 했는데 까먹었다
근데 누구 신곡 나왔다 하지 않았나?
“오, 이건 진짜 집중될 것 같은 플레이리스트인 것 같은데” 슬슬 지루하다 뭐라는 건지도 모르겠고.. 그래도 풀어야 되니까 계속 보긴 해야겠지
재즈를 틀고 앉았는데 갑자기 너무 조용한 것 같아 에어팟 연결을 다시 하고, 재즈 들으면 너무 졸리지 않나 예전에 공연 갔을 때 재밌긴 했는데
에어팟 연결 중에 아이패드 배터리가 없는 걸 보고 충전기 찾고,
에어팟 어디에 뒀더라???
아까 아침에 쓰고 차에 두고왔었나?
충전기 찾다 보니 잠옷을 입고 있는 자신이 너무 흐트러진 것 같아 옷을 갈아입었다. 아까 잠옷 사려고 했는데 어떤 잠옷 사지 이제 여름이니까...
꼬르륵... 계속 움직여서 그런가 허기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. 나도 배고픈 것 같다 저녁을 언제 먹었더라
라면을 먹고 싶긴 한데 엄마한테 들키면 안 될 것 같아 고민하던 중
어제 라면 진짜 맛있었는데...
근데 계란을 추가하면 더 맛있어질 것 같기도
라면은 포기하고 시리얼로 만족하기로 했다.
우유에 시리얼 말아 먹고 싶은데
어떤 시리얼이 좋을까
결국 첫 문장을 쓴 시간은 밤 11시 42분.
11시... 11.. 11
빼빼로 같기도 하고 가래떡 같기도 하고
그리고 첫 문장은 이거였다 어떤 첫 문장을 말하는 거지 지금
“23100193 홍길동”
이게 갑자기 왜 나오는 거지?
홍길동에 대한 얘기였나
오후 10시 55분, 과제 마감까지 정확히 1시간 5분 전.
어제 전공 과제 있었던 것 같은데
아 저번주였나... 기억도 안 나고 하기 싫다
길동이는 아직 한 줄도 쓰지 않은 레포트를 앞에 두고 노트북을 열었다.
내가 아까 노트북 충전을 해놨었나...
이따가 노트북 충전해야겠다.
“하기 싫으니까 일단 하기 전에 책상 좀 먼저 정리해야겠다.”
내 책상은 치운지 얼마나 됐지
되게 더러웠던 것 같은데
먼지도 닦고, 어질러진 펜도 정리하고, 커피도 가져왔다.
커피 기프티콘 받은 거 빨리 써야 되는데...
스타벅스 거였나? 내일 학교 끝나고 들려서 거기서 공부 좀 하다 갈까
한결 깨끗해진 책상을 보니 집중이 잘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내 책상은 치운지 얼마나 됐지 되게 더러웠던 것 같은데
그다음 과제할 때 듣기 좋은 집중 플레이리스트를 찾다 보니 유튜브 알고리즘에 빠졌다.
아 아까 플레이리스트 하나 만들어 놓으려 했는데 까먹었다
근데 누구 신곡 나왔다 하지 않았나?
“오, 이건 진짜 집중될 것 같은 플레이리스트인 것 같은데” 슬슬 지루하다 뭐라는 건지도 모르겠고.. 그래도 풀어야 되니까 계속 보긴 해야겠지
재즈를 틀고 앉았는데 갑자기 너무 조용한 것 같아 에어팟 연결을 다시 하고, 재즈 들으면 너무 졸리지 않나 예전에 공연 갔을 때 재밌긴 했는데
에어팟 연결 중에 아이패드 배터리가 없는 걸 보고 충전기 찾고,
에어팟 어디에 뒀더라???
아까 아침에 쓰고 차에 두고왔었나?
충전기 찾다 보니 잠옷을 입고 있는 자신이 너무 흐트러진 것 같아 옷을 갈아입었다. 아까 잠옷 사려고 했는데 어떤 잠옷 사지 이제 여름이니까...
꼬르륵... 계속 움직여서 그런가 허기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. 나도 배고픈 것 같다 저녁을 언제 먹었더라
라면을 먹고 싶긴 한데 엄마한테 들키면 안 될 것 같아 고민하던 중
어제 라면 진짜 맛있었는데...
근데 계란을 추가하면 더 맛있어질 것 같기도
라면은 포기하고 시리얼로 만족하기로 했다.
우유에 시리얼 말아 먹고 싶은데
어떤 시리얼이 좋을까
결국 첫 문장을 쓴 시간은 밤 11시 42분.
11시... 11.. 11
빼빼로 같기도 하고 가래떡 같기도 하고
그리고 첫 문장은 이거였다 어떤 첫 문장을 말하는 거지 지금
“23100193 홍길동”
이게 갑자기 왜 나오는 거지?
홍길동에 대한 얘기였나
오후 10시 55분, 과제 마감까지 정확히 1시간 5분 전.
어제 전공 과제 있었던 것 같은데
아 저번주였나... 기억도 안 나고 하기 싫다
길동이는 아직 한 줄도 쓰지 않은 레포트를 앞에 두고 노트북을 열었다.
내가 아까 노트북 충전을 해놨었나...
이따가 노트북 충전해야겠다.
“하기 싫으니까 일단 하기 전에 책상 좀 먼저 정리해야겠다.”
내 책상은 치운지 얼마나 됐지
되게 더러웠던 것 같은데
먼지도 닦고, 어질러진 펜도 정리하고, 커피도 가져왔다.
커피 기프티콘 받은 거 빨리 써야 되는데...
스타벅스 거였나? 내일 학교 끝나고 들려서 거기서 공부 좀 하다 갈까
한결 깨끗해진 책상을 보니 집중이 잘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내 책상은 치운지 얼마나 됐지 되게 더러웠던 것 같은데
그다음 과제할 때 듣기 좋은 집중 플레이리스트를 찾다 보니 유튜브 알고리즘에 빠졌다.
아 아까 플레이리스트 하나 만들어 놓으려 했는데 까먹었다
근데 누구 신곡 나왔다 하지 않았나?
“오, 이건 진짜 집중될 것 같은 플레이리스트인 것 같은데” 슬슬 지루하다 뭐라는 건지도 모르겠고.. 그래도 풀어야 되니까 계속 보긴 해야겠지
재즈를 틀고 앉았는데 갑자기 너무 조용한 것 같아 에어팟 연결을 다시 하고, 재즈 들으면 너무 졸리지 않나 예전에 공연 갔을 때 재밌긴 했는데
에어팟 연결 중에 아이패드 배터리가 없는 걸 보고 충전기 찾고,
에어팟 어디에 뒀더라???
아까 아침에 쓰고 차에 두고왔었나?
충전기 찾다 보니 잠옷을 입고 있는 자신이 너무 흐트러진 것 같아 옷을 갈아입었다. 아까 잠옷 사려고 했는데 어떤 잠옷 사지 이제 여름이니까...
꼬르륵... 계속 움직여서 그런가 허기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. 나도 배고픈 것 같다 저녁을 언제 먹었더라
라면을 먹고 싶긴 한데 엄마한테 들키면 안 될 것 같아 고민하던 중
어제 라면 진짜 맛있었는데...
근데 계란을 추가하면 더 맛있어질 것 같기도
라면은 포기하고 시리얼로 만족하기로 했다.
우유에 시리얼 말아 먹고 싶은데
어떤 시리얼이 좋을까
결국 첫 문장을 쓴 시간은 밤 11시 42분.
11시... 11.. 11
빼빼로 같기도 하고 가래떡 같기도 하고
그리고 첫 문장은 이거였다 어떤 첫 문장을 말하는 거지 지금
“23100193 홍길동”
이게 갑자기 왜 나오는 거지?
홍길동에 대한 얘기였나
오후 10시 55분, 과제 마감까지 정확히 1시간 5분 전.
어제 전공 과제 있었던 것 같은데
아 저번주였나... 기억도 안 나고 하기 싫다
길동이는 아직 한 줄도 쓰지 않은 레포트를 앞에 두고 노트북을 열었다.
내가 아까 노트북 충전을 해놨었나...
이따가 노트북 충전해야겠다.
“하기 싫으니까 일단 하기 전에 책상 좀 먼저 정리해야겠다.”
내 책상은 치운지 얼마나 됐지
되게 더러웠던 것 같은데
먼지도 닦고, 어질러진 펜도 정리하고, 커피도 가져왔다.
커피 기프티콘 받은 거 빨리 써야 되는데...
스타벅스 거였나? 내일 학교 끝나고 들려서 거기서 공부 좀 하다 갈까
한결 깨끗해진 책상을 보니 집중이 잘 될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내 책상은 치운지 얼마나 됐지 되게 더러웠던 것 같은데
그다음 과제할 때 듣기 좋은 집중 플레이리스트를 찾다 보니 유튜브 알고리즘에 빠졌다.
아 아까 플레이리스트 하나 만들어 놓으려 했는데 까먹었다
근데 누구 신곡 나왔다 하지 않았나?
“오, 이건 진짜 집중될 것 같은 플레이리스트인 것 같은데” 슬슬 지루하다 뭐라는 건지도 모르겠고.. 그래도 풀어야 되니까 계속 보긴 해야겠지
재즈를 틀고 앉았는데 갑자기 너무 조용한 것 같아 에어팟 연결을 다시 하고, 재즈 들으면 너무 졸리지 않나 예전에 공연 갔을 때 재밌긴 했는데
에어팟 연결 중에 아이패드 배터리가 없는 걸 보고 충전기 찾고,
에어팟 어디에 뒀더라???
아까 아침에 쓰고 차에 두고왔었나?
충전기 찾다 보니 잠옷을 입고 있는 자신이 너무 흐트러진 것 같아 옷을 갈아입었다. 아까 잠옷 사려고 했는데 어떤 잠옷 사지 이제 여름이니까...
꼬르륵... 계속 움직여서 그런가 허기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. 나도 배고픈 것 같다 저녁을 언제 먹었더라
라면을 먹고 싶긴 한데 엄마한테 들키면 안 될 것 같아 고민하던 중
어제 라면 진짜 맛있었는데...
근데 계란을 추가하면 더 맛있어질 것 같기도
라면은 포기하고 시리얼로 만족하기로 했다.
우유에 시리얼 말아 먹고 싶은데
어떤 시리얼이 좋을까
결국 첫 문장을 쓴 시간은 밤 11시 42분.
11시... 11.. 11
빼빼로 같기도 하고 가래떡 같기도 하고
그리고 첫 문장은 이거였다 어떤 첫 문장을 말하는 거지 지금
“23100193 홍길동”
이게 갑자기 왜 나오는 거지?
홍길동에 대한 얘기였나